페낭에 방문하면서 열심히 맛집을 검색했을 때 Teksen 레스토랑과 나란히 가장 많이 언급되었던 OO White coffee. 웨이팅 맛집이라 줄을 엄청 선다는 말을 들었는데, 시간이나 요일에 따라 복불복인듯하다. 우리 가족도 지금까지 총 2번을 방문하였는데, 처음 방문하였을 때에는 사람이 없이 한산하였는데, 최근에는 주말 점심에 방문하였더니 문 앞에 길게 줄이 서있었다. 하지만 줄이 길어도 쫄지 않아도 되는것이 나름 회전이 빠른지 줄이 쭉쭉 빠진다...! 테이블 마다 큐알코드가 있는데, 그 코드를 찍고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메뉴판이 뜬다. 원하는 메뉴를 카트에 담아서 주문하면 끝! 화면상에 이미지와 함께 영어로 메뉴명과 설명이 적혀있어서 메뉴판 보기는 굉장히 편리하다. 주문 후에 먹다가 추가주문하고 싶..